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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자카르타 영상

Latte_papa 2017. 8. 18. 03:06

태연 자카르타 입국영상


소녀시대 태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화제입니다. 


크게 두 가지 사건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자카르타 공항 내에서 태연에게 벌어진 신체접촉(인파들로 인한), 또 하나는 카메라를 든 취재진의 카메라와 태연이 부딫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죠.


 -해당 영상을 보시려면 [링크] 클릭 부탁드립니다 - 

 -해당 영상을 보시려면 [링크] 클릭 부탁드립니다 - 


태연은 17일 오후 해외 일정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다가 이와 같은 해프닝을 겪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단, 이 사건의 원인 역시 역시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자카르타 공항 내 엄청난 인파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인파로 인해 소녀시대 태연은 걸음을 제대로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팬들은 상당히 안타까워하였습니다. 



두번째 사건의 원인은 경호원의 부재라고 전해집니다. 팬들은 이렇게 태연이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진 이유가 경호원이 충분치 않았다고 전하면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비난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실제로 영상에서 태연을 보호하는 사람은 남성 매니저 1명 외에 별다른 경호 인력을 찾아볼 수 없다고 전해집니다.



먼저 이 사건에 대한 태연의 공식 입장을 들어봐야할 것 같은데요.

[소녀시대 태연 공식입장 전문]

-태연의 인스타그램 발췌입니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네요. 

그리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보다 사랑 많고 정 많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우리팬들이니까 오늘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할게요.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


- 소녀시대 태연 공식입장 전문 끝.


실제로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로 인해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라는 부분은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또한 현지 경호원이 태연을 번쩍 들어올렸다는 것 역시 안전을 위해서겠지만 상당히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태연을 찍기 위한 팬과 취재진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와중에 태연은 바짝 붙어 따라오던 카메라에 결국 머리를 부딪힌 부분은 고의는 아니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영상과 사진을 통해 보시는바와 같이 태연은 부딪힌 부분이 아픈 듯 잠시 멈춰 서서 머리를 손으로 만지다가 다시 게이트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태연의 모습에 분노한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이 기자의 신상까지 퍼트렸는데,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는 태연이 인파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경호원도 안 따라붙고 저게 뭐냐" "팬들에 너무 둘러싸여 있는데, 저러다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몇가지 영상을 발췌해보면 정말 많은 인파들이 모였고, 당혹스럽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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