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고우석씨 사망이유, 송선미 나이, 자녀
배우 송선미가 21일 남편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송선미의 남편은 미술감독 및 설치미술가 고우석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선미의 근황은 현재 MBC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데요. 금일 사건으로인해 송선미의 남편고 고우석씨의 사망 이유, 남편상에 대한 애도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송선미의 나이는 42세로, 2015년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경찰은 현재 송선미 남편 고우식씨와 다툰 남성을 체포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송선미 남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송선미는 남편 고씨와 결혼 한 것이 2006년 경입니다. 당시 고우석씨는 3살 연상의 미술감독 출신의 인물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선미와 남편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고, 2015년 슬하 자녀로 딸을 두었습니다.
현재로서 송선미 남편 고씨는 에어모션 전시사업부 대표로 되어있으며, 영화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천하장사 마돈나 등의 감독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송선미씨의 나이는 42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3살 연상인 남편이니 고우석씨는 45살로 추정됩니다.
송선미의 남편은 21일 서초동 근방에서 피를 흘린채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보도 초기에는 지인과의 다툼을 벌이던 중 성모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만, 이후에는 남편의 사촌 지인에 의해 피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남편의 사촌 지인은 28살의 조씨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일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선미 남편 고씨를 흉기로 한차례 찔러 숨진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살인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송선미 남편의 사망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씨는 할아버지 재산의 상속 문제를 두고 다른 가족과 분쟁을 벌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다른 가족의 사정을 잘 아는 조씨의 도움을 받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은 재산문제로 인한 사망인데요. 조씨는 고씨에게 상속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기로 했으나 고씨가 1000만원밖에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송선미의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송선미 측은 남편의 사망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까지 경황이 없어 드라마 촬영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지은 것이 없다고 전해집니다.
때문에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그녀는 남편 상으로 인해 송선미가 촬영에 임할 수 있을 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라고 전해집니다. 다만, 남편 상에 장례식 등의 절차와 경찰 조사 등으로 인해 당분간 촬영 불참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송선미는 어떤 배우일까요?
[송선미 프로필]
출생 : 부산
소속 : 제이알 이엔티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 여성
신체 : 키 172cm, 혈액형 O형
데뷔 :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2위
학력 :동주대학 유아교육과
가족 : 고우석(배우자), 슬하 자녀 딸
학력 : 덕문여자고등학교 - 동주대학 유아교육과
출연작 : 밤의 해변에서 혼자 외(아래 참조 부탁드립니다)
송선미의 몸매로도 연관검색어가 있을만큼 상당한 몸매로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남편상 정말 충격적이고 슬픈소식인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 딸을 얻은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정말 막막하고 난감할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