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푸대접 받는 올해의 최고의 실화 영화 '히든 피겨스' - 줄거리, 뜻, 실존인물, 관객수, 상영관


히든피겨스. 3월 23일 개봉한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영화입니다.

인종차별과 남녀차별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휴먼드라마인데요.


히든피겨스의 뜻은 '숨겨진 영웅들' 이라고합니다.


히든피겨스는 실제로 실화이기에 실존인물들이 존재하며,

이분들이 없었으면 NASA로서는 큰 인재들을 잃었겠죠.




다만, 미국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미녀와 야수 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누적 관객수가 10만여명 정도인데 앞으로 입소문이 없다면 관객수가 크게 증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주말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한 히든 피겨스입니다.


이렇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 히든 피겨스는,

사실은 한국에서만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에서는 제작비 2500만 달러(250억) 대비 월드 박스오피스 기준 1억 3000만불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미 손익분기점을 훨씬 앞지르는 결과이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고 봐야겠죠.

(미국은 작년 12월 25일 개봉하였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럴수록 '숨겨진 영웅들 : 블로거'가 활동을 해야겠죠.

실화 영화 '히든 피겨스' - 줄거리, 뜻, 실존인물, 관객수, 상영관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관객들의 평가를 담아봅니다. 

아직 개봉 후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객관성은 부족하지만,

평점 9.56이라면 상당한 선방이죠?

기자, 평론가들의 평점이 다소 낮아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까는 기자는 없네요.



히든 피겨스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종차별과 남녀차별, 정말 극복하기 힘든 유리장벽 같습니다.


히든피겨스 줄거리


 회의 참여 불가 화장실 이용 불가 식당 이용 불가

 세상의 편견에 맞선, 정.면.돌.파 그녀들이 온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히든 피겨스의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히든 피겨스가 실화에 입각한 영화인데, 실존인물들과 매칭이 필요하겠죠?


일단 주인공 세여성은 캐서린 존슨(타라지 P.헨슨), 도로시(옥타비아 스펜서), 메리 잭슨(자넬 모네) 입니다.



어떻게, 영화속 인물과 실존인물이 많이 닮았나요?

캐스팅 섭외력이 죽이네요~~ㅋㅋ




히든피겨스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은?


아쉽게도 히든피겨스가 미국에서 개봉한지 오래되어 그런지, 

작품성에 비해 상영을 하는 상영관은 많지 않습니다.

서울 기준으로만 확인해보았습니다~ 

요일별 정확한 기록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상영관 링크]


- 서울 상영관 -

롯데시네마 가양, 건대입구, 노원, 독산, 용산, 월드타워 

메가박스 강남, 동대문, 목동, 상봉, 센트럴, 신촌, 이수, 코엑스, 화곡, 송파 파크하비오, 수유, 신촌, 씨티(강남대로), 은평, 창동




- 히든 피겨스 예고편 및 리뷰




이것으로 푸대접 받는 올해의 최고의 실화 영화 '히든 피겨스' - 줄거리, 뜻, 실존인물, 관객수, 상영관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