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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김성경 재산 이혼 나이

Latte_papa 2017. 8. 24. 11:22

쌍용그룹 장남 김지용(태아산업 부사장) 김성경 열애, 재산 이혼 자녀, 나이차이


최근 김성경 아나운서가 '1대 100'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혔죠. 최근 이 열애 상대가 쌍용그룹 장남 김지용씨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입니다. 


김지용씨는 쌍용그룹의 전 회장인 김석원 회장의 장남이면서 현재 태아산업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데요. 태아산업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업체인데요. 현재 고속도로 3곳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용씨의 나이는 43살로, 72년생 46살로 알려진 김성경보다는 나이차이는 3살이 어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나저나 김성경 역시 나이가 50이 다되가는것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연예인들 나이는 그냥 생물학적 나이인 것이 요즘 추세죠.



아무튼 막강 동안의 김성경씨를 사로잡은 김지용씨의 보유재산을 보니 태아산업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사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한 남성으로 보이는데요. 



심지어 김성경에게 먼저 대쉬를 하는 대범함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김지용씨는 김성경이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먼저 연락했다고 하네요.



다만 현재까지는 열애는 진지하게 하고 있으나 결혼 생각조심스럽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김지용씨와 김성경 모두 이혼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슬하에 자녀가 있어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쌍용 김지용을 검색하면 '김지용 정유희 이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1999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고(故) 정몽필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사장의 차녀 정유희 씨와 결혼한 바 있었습니다. 김지용씨는 슬하에 자녀를 두고있는데요.



반면,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죠.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과 슬하의 자녀로 인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슬하에 자녀들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한 것이죠. 



쌍용 장남 김지용씨의 프로필을 좀 살펴보면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용평리조트 상무를 지냈다고 합니다.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좋은 집안과 함께니 승승장구 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태아산업 부사장직 외에도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만남 이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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