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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레일 추석 열차표 예매★

Latte_papa 2017. 8. 29. 08:04

코레일 추석 열차표 예매 방법과 팁!★


벌써 추석이 다가와 오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추석은 추석 이외에도 많은 공휴일이 껴있기 때문에 상당히 긴 휴가기간을 가지는 추석입니다. 



따라서 고향집 방문 외에도 추석을 기점으로 여행을 가시는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럴까요? 많은 인파를 예상했는지 코레일이 추석 예매를 추석보다 한달여 전인 29-30일, 2일간 추석 예매를 시작합니다.



코레일의 추석 예매 방법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도 진행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어떻게 가시느냐에 따라 예매일이 다르다는 것은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정보죠. 



특히 앞서 말씀드린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추석 예매는 29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29일 코레일 홈페이지는 실검 1위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29일 오전 서울역과 대전역 등 전국 주요 역에는 전날 밤부터 몰려든 수백명의 예매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보도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게 딱 맞는거죠. 적어도 코레일 추석 예매표에서는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코레일 추석 예매를 못하셨다면 자가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명절 기간동안 톨게이트 비용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예를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귀성한다고 가정하면 톨비가 수 만원은 들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비용들을 경감할 수 있는 것이죠.



게다가 톨게이트 대기시간이 없으니 교통 정체 해소에도 많은 부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시 코레일 추석예매로 돌아와서 예매 대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레일 추석 예매 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입니다.



대부분의 열차들이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승차권은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승차권을 인터넷에서 발권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한 승차권은 결제를 해야겠죠?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9월 3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고 하네요.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으나 과거의 이력을 보면 남은 승차권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1인당 추석 예매표 장수를 12장으로 제한해 놓았습니다. 1회에는 최대 6매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장거리 이용고객의 승차권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이점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포스팅을 읽으시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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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승차권 잘 구매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추석 준비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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