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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양수경 아픈 과거 정리 - 남편(변두섭) 여동생 사망 이유, 나이, 자녀, 과거(리즈시절)


불타는청춘에 양수경이 2월 합류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양수경이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였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 마음이아프고, 그녀에 아픈 과거에도 다시한번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양수경.


그녀의 아픈 가족사는 비단 아이들에 국한된 내용이 아닙니다.

남편과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는데요. 

이 때문에 방송의 공백기간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가수 양수경, 그녀의 아픈 과거를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슬픔을 잘 딛고, 다가오는 봄처럼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수경 프로필


양수경씨는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과거 8090시절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80년대 초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나이는 1965년 출생으로 올해 53살이네요. 전라남도 순천시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 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대표곡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그대는/창밖에 빗물 같아요/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있나요/후애 등이 있습니다.


- 그녀의 대표곡 '어디있나요'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그녀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녀의 리즈시절(과거사진)입니다. 

성형 전후 논란이 없을 만한 리즈시절의 독보적인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 한혜진씨가 떠오르기도한다. 


- 지금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리즈시절 외모를 자랑한다.



그녀의 결혼, 사별, 그리고 남편 변대윤(본명 : 변두섭)

- 변두섭(변대윤) 회장과 양수경


그녀의 사별한 남편 변두섭(변대윤)은 예당컴퍼니의 회장으로 소속사 대표였으며,

양수경씨보다 8살 연상위였습니다. 결혼은 1998년 1월이었는데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992년 설립된 회사로,

소속가수는 룰라, 솔리드, 듀스, 이정현, 조PD라는 탄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기획사의 사모님으로서 남편의 뒷바라지와 결혼 5년만에 얻은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서 역할에 충실하며 음악은 취미삼아 하는 것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특히, 양수경씨는 남편 사업을 도우며 주식에 투자하여

2012년 기준 58억원의 주식을 평가받으며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굴곡이 존재하듯이,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에 이어 남편의 죽음을 겪습니다.



남편 변두섭씨는 2013년 자살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보도 초반에 과로사라고 나왔던 보도 내용이 변경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아궁이라는 프로를 통해 전해들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회상합니다.

 "처음에는 과로사로 전해졌다가 자살로 뒤집어졌다.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죽음이 어느정도 예측된 부분이 있었다"


"이미 7-8년 전부터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부인 양수경이 보기에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 남편을 걱정했다고 한다"


결국 거액에 채무에 시달리면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아픔, 3명의 자녀


그녀는 변두섭씨 슬하의 자녀와 함께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2명의 자식을 기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모두 미국에 가있는데, 자의가 아닌 타의로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댓글에 아이들을 죽인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인데요.

남들의 눈을 피해 미국으로 도피했다고합니다. 

해만 지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었다는 그녀의 말은 너무나 슬프네요.



2016년에는 신곡을 낸 양수경.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불타는청춘 양수경 아픈 과거 정리 - 남편(변두섭) 사망 이유, 여동생 사망, 나이, 자녀, 과거(리즈시절)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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