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고 차량 돌진 사건 정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한 상가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화제입니다. 실제로 이 상가는 SPAO(스파오) 인근 매장으로 확인되었고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강남역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을까요? 운전자 누구일까요?
한 매체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30분께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한대가 강남역 점프밀라노 상가로 돌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부상자도 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쇼핑하다가 봉변을 당한 것일텐데요, 중상자도 두명, 경상자는 세명이라고 하니 작은 사고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사가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강남역으로 돌진한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60대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목격자들은 “강남역 스파오 앞에 구급차와 경찰차가 몰려 있다” “강남역 스파오 건물 입구로 차가 돌진해 사람이 여럿 다쳤다고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남역.. 안그래도 복잡하죠.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직 CCTV나 각종 동영상들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사고사진만 봐도 아수라장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tbs교통방송은 “현재 사고위험 높다”며 “강남역 구간 이용하실 분들은 안전하게 지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강남역을 지나신다면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일까요? 아직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강남역 사고를 비롯해 최근 차랑이 상가나, 인파가 있는 곳에 돌진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일산 백병원 차량 돌진사고 -
실제로 지난 6월 22일 발생한 일산 백병원 차량 돌진 사고는 환자들이 많은 병원으로 진입했다. 무려 8명이 부상을 당했고 2명은 중상을 입은 이 사건은 경찰 조사 끝에 당시 운전자가 오른 다리에 깁스한 상태로 운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쏟아진 적이 있었죠.
일산 백병원 사건 6일 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경의 중앙선 대곡역 문산 방향 철도 인근에서 소렌토 승용차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선로 안까지 들어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경찰은 차량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차량의 이상이나 운전미숙일 것 같은데 아무쪼록 부상자들이 큰 문제없이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