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데이란, 허그데이 뜻 이미지 유래♥
여러분들 혹시 14일 기념일들 알고 계신가요?
매달 14일이 되면 갖가지 기념일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커플 및 부부들이 한번씩 도전해볼만한 주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12월 14일에 있는 허그데이도 썸남썸녀, 커플, 부부들이 도전해볼만한 주제로 생각되는데요.
연인들이라면 6월 14일 크리스마스 및 키스데이의 전야제로!
부모님께는 따뜻한 감사와 함께 효도선물로! 허그만한게 없겠죠?
만약 상대가 멀리 있다면 아쉽지만 허그데이 이미지와 함께 따뜻한 메세지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허그데이 재미있는 이미지]
아마 상대는 추운 겨울 허그데이 이미지와 편지를 통해 좋은 마음을 간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그데이란(뜻), 허그데이에도 유래가 있습니다.
허그데이(National Hug Day, National Hugging Day)는 케빈(Kevin Zaborney)이 창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1년에 한 번 있는 기념일일인데요. 대한민국의 경우, 매년 12월 14일입니다.
미국 저작권 사무소와 런던의 허깅 위원회(Hugging Committee)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1월 21일마다 이루어지지만 공휴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허그데이인 이날은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 또는 낯선 사람을 포옹하는 날로, 누구에게나 포옹하더라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동일하다고 인식된다고 하네요.
사실 허그데이라고 해서 '연인'들만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말로는 '포응의 날'로 해석하는게 더 올바른 해석법이라고 전해집니다.
앞서말씀드린 것 처럼 실제로는 1986년 미국의 케빈 자보르니(Kevin Zaborney) 목사가 제안한 ‘전국 포옹의 날(National Hug Day)’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허그데이의 유래는 '포옹의 날'이며, 포옹의 날(허그데이)의 목적은 포옹이 주는 정서적, 감정적 혜택을 알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더 자주 안아보도록 장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허그데이는 생각보다 Universal한 기념일이었네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렇게 허그데이가 있는 것도 참 좋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 연인에게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여야 하니까요.
외국에서 역시 허그데이가 1월 21일 이유 역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밸런타인데이 사이에 있어 감정적으로 외로워지기 쉬운날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부 개인이나 단체는 프리허그 캠페인을 통해 낯선 사람들과 포옹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그데이의 이미지를 몇가지 모아보았습니다.
[허그데이 이미지]
수능이 끝난 자녀, 친구, 친척들. 연인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런 12월 14일이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