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부산 전벼리 기상캐스터 프로필♥
SK 한동민 선수와 결혼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전벼리 기상캐스터 누구?
전벼리 기상캐스터 나이 및 프로필, 한동민 연봉과 결혼 스토리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28)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기상태스터인 전벼리와 결혼하게되어 화제입니다.
어느 언론에서는 '미녀와 야수'라고까지 표현하는데요.
전벼리 기상캐스터가 미녀는 맞는데, 한동민 선수가 야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SK 와이번스는 “한동민이 오는 12월2일 오후 2시30분에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전벼리(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전벼리 기상캐스터와 한동민 선수의 결혼을 인정하였는데요.
앞서 괄호로 말씀드렸듯이 SK 한동민선수의 나이는 28세이며, 전벼리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29살로 전벼리 기상캐스터의 나이가 한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한동민 전벼리 나이차이 1살).
지난 2012년 SK에 입단한 한동민 선수는 올해 103경기에서 타율 0.294 29홈런 73타점을 기록해 SK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았을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이 훨씬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그런 그이기에 아름다운 신부로 전벼리 기상캐스터를 맞은 것이 참으로 축하할만한 일인데요.
그렇다면 신부 전벼리 기상캐스터는 어떤인물일까요?
간단하게 전벼리 기상캐스터의 프로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입니다.
그는 울산 MBC 보도국 기상 캐스터로 활동한 뒤 현재 프리랜서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죠. 공개된 결혼사진에서 보시드시 상당한 미녀입니다.
한편 한동민과 전벼리의 연애스토리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집니다.
3년간의 연애이기에, 한동민 선수로서는 나이 만 25세, 전벼리 기상캐스터는 26세부터 만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동민 선수는 결혼에 대한 소감으로 예비아내인 전벼리 기상캐스터를 통해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5박 7일간 신혼여행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사실 12월 2일 결혼이라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소식이 나온 것이네요.
한동민 어떤 선수? 한동민 선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한동민 선수 프로필]
출생 : 1989년 08월 09일,
고향 : 부산
소속 : SK 와이번스 외야수(우투좌타)
직업 : 야구선수
성별 : 남성
신체 : 키 190cm, 몸무게 95kg, 혈액형 O형
데뷔 : 2012년 'SK 와이번스' 입단
학력 : 경성대학교
사이트 : 공식사이트
[출처 : 나무위키]
동민 선수의 학력으로는 부산 중앙초, 대천중, 경남고 졸업 후 경성대에 진학했습니다.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야구대회인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대학 졸업 후 지난 2012년 SK와이번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4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군복무를 대신했고, 제대 후 2016년 프로 무대에 다시 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한동민 선수는 올해 103경기에서 타율 0.294 29홈런 73타점을 기록해 SK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은 유망주인데요.
최근인 올해 8월경 왼발목 인대파열로 고생한 한동민 선수 연봉 등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프로필은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2017/08/09 - [이슈] - 한동민 선수 부상 연봉
한동민 선수와 전벼리 기상캐스터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백년해로 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