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대장암 3기 생존률, 증상, 내시경 사진, 완치가능여부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들의 측근조차 몰랐다고 하는데요. 그의 나이 이제 37살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대장암 3기 판정보도를 인정하며 10일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개그맨 유상무
그는 최근 성폭행 미수혐의로 곤혹을 겪은바 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6년 12월 8일 유상무의 성폭행 미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법적 철차 과정에서 그는 심적인 부담이 컷던 것 같습니다. 최근 방송 출연이 뜸한 것도 이 고소의 여파라고 합니다.
유상무는 성추행 고소와 대장암 소식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날 본인 병세 관련 처음 보도된 기사 캡처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존경하는 기자님. 저 사진 좀 밝은 걸로 부탁드려요”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투병중에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으며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출처 : 유상무 페이스북.
- 유상무 이벤트
그는 대장암 판정에도 주변에도 아픈 얘기를 많이 알리지 않고 조용히 수술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유상무 대장암 소식은 측근들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자숙의 시간도 좋지만 너무 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그맨 유상무 프로필
개그맨 유상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방송극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큰 키 184cm를 자랑하며,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유상무의 개그맨 수험표는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이는 유상무가 뼈속까지 개그맨임을 확인하게 합니다. 유상무는 2008년 김지민과 연애한 이력이 있으며, 대만빙수 디저트 사업을 하고 있고, PC방사업(강예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지금까지 회자되는 유상무 수험표
대장암이란? 1기. 2기. 3기 ,4기, 내시경 사진, 완치가능여부
대장암은 대장과 직장, 맹장 부위에 발생하는 암의 한 종류입니다.
새계적으로 2008년 한 해에 1,230,000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고 608,000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여, 미국에서는 4번째로 발생 빈도가 높고, 서양에서 3번째로 사망률이 높다고합니다.
- 대장암 3기의 모습
대장암은 대장에서 용종(폴립)이 선종으로부터 성장된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성 종양(良性腫瘍)으로 성장하나, 일부는 악성 종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암은 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발견됩니다.
대장암의 1기와 2기의 경우 수술만으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거나 완치되지 못하면 대장암 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되는데 이 시기를 대장암 3기라고 정의합니다. 이때는 수술과 함께 항암요법을 병행 치료한다고합니다. 대장암 4기는 암덩어리가 심하게 커진 상태인데, 화학요법으로도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대장암 3기 생존률
일반적으로 암의 생존률이란, 지표가 5년으로 삼습니다.
수술후 재발 여부와 상관없이 5년후 생존 비율로 측정하며, 대장암 3기의 생존률은 약 60-70%로 알려져있습니다.
유상무는 초기상태라고 하지만 사실 림프까지 전이된 심각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대장암 4기가 되면 생존률은 13%로 떨어지는데 그나마 일찍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대장암 3기 증상과 예방
-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혈변, 변비, 설사등으로 급격하게 체중감소를 보인다고 합니다.
- 대장암의 내시경 사진
대장암은 내시경으로 관찰이 가능하며, 가족력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젊은 나이부터 내시경을 받아야만 합니다. 대장암 예방에는 채소섭취가 가장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