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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초청대상 대선토론

Latte_papa 2017. 4. 23. 20:36

대선 토론 초청 자격(초청대상vs비초청대상)


공식적인 대선토론 일정이 4번 남았습니다.


주로 주요 5당 후보의 대선토론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5당 후보의 남은 1차(23일)와 3(5월2일)차는 스탠딩 토론


2차 토론회(28일)는 좌식으로 진행된다고합니다.


5인의 후보자들은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아래와 같습니다.


- 주요 5당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 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 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그런데, 대통령후보는 15명인데 왜 5명만 진행할까요?


대선 토론도 특정 자격 유뮤에 따라


초청대상 후보자와 초청 외 후보자

나누어 진행한다고 합니다. 


해당 자격은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한편, 스탠딩 토론 방식. 


이번 대선에 최초로 도입된 


라이브 토론 방식인데요. 


- 19일 대선 토론


지난 19일 스탠딩 토론에는 


후보들도, 방송사도 처음 진행하다보니 

주최측도, 토론을 보는 시청자도 


다소 어색했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갈 수록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남은 대선 토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초청 대선 토론(4.23)에서는 정치분야를,


2차 초청 대선 토론(4.28)에서는 경제분야를,


3차 초청 대선 토론(5.2)은 사회분야를 다룰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초청 외 대상 후보들은? 


또한, 앞서 말씀드린 '초청 외 대상' 후보들은


국정정반을 주제로 4월 24일 23:00 - 0:100까지 진행예정입니다.


초청 외 대상이라고 하면, 


아래의 후보분들이겠죠.


- 대선토론 초청 외 후보(새누리당 조원진·경제 애국당 오영국·국민대 통합당 장성민·늘 푸른 한국당 이재오·민중 연합당 김선동·통일한국당 남재준·한국국민당 이경희·한반도 미래연합 김정선·홍익당 윤홍식 후보와 김민찬 무소속 후보 (기호순))



그렇다면 도대체 초청대상과 초청 외 대상의


자격 유무는 무엇일까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1)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나 


2) 직전 대선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3)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선 토론은 국민들이 대통령 후보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죠.


지난번 문재인 후보의 주적 이슈나,


홍준표 후보의 설거지 논란,


심상정 후보의 정의당 탈당 러쉬 등,


대선 토론의 여파는 비단 방송중에만의


이슈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각 후보들이 23일 일정을 모두 비우고 


토론에 열중하는 만큼 국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공약과 심도있는 토론을 기대합니다.



이번 5월 9일 투표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기대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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