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종인 영입, 기자회견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를
독대하고 합류를 요청하였습니다.
오늘(28일) 오전 대통합 정부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르면 이 자리에서
영입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원조 킹메이커의 합류 여부로
대선 막판 변수가 생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안철수의 김종인 영입 정리
- 안철수 후보와 김종인 전 의원이 어젯밤 서울 시내 모 호텔 조우 - 45분간의 독대에서 안 후보는 김 전 의원에게 지지를 요청 - 이 자리에서 김 전 의원이 주장해 온 개헌 후 임기 단축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을 것으로 추측 - 안 후보는 오늘 통합정부와 협치에 관한 공약을 내놓는데, 김 전 의원의 합류도 함께 발표 예정 - 입당보다는 당적은 갖지 않은 채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 |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가 영입하려는
김종인의원은 누구일까요?
- 김종인 의원 프로필
- 김종인 학력, 경력
정치인 김종인은, 경제학자, 정치인이으로 고향은 울산이며,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의 손자. 뮌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3년부터 1988년까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에서 경제민주화 조항 신설(헌법 119조 2항)을 주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어 총선 정국을 이끔.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을 제치고 제2당에서 제1당이 되었다. 1981년부터 2016년까지 여당과 야당을 넘나들며 헌정 사상 최초로 비례대표로만 5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 출처 위키백과[링크] |
기사에 따르면 [링크]
김종인 전 대표는 국회의원 뱃지를 반납하면서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문재인 후보를 맹렬히 비난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아
쓰러지고 분열된 당내 분위기와 바닥을 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지난 4.13 총선 대승을 이끌어냈는데도
‘대접’이 소홀했던 것을 문재인 후보 탓으로 돌려
맹렬히 비난하면서 탈당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위와 같이
안철수-김종인 심야 전격 회동은 펑크난 타이어를
재활용하는 꼴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찬반은 뒤로하고
매우 논란이 뜨겁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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