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소령 갑질
공군 소령 갑질 박소령 얼마전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사병 갑질 의혹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화제였습니다. 아무리 수직사회라는 군이지만 군인의 부인의 갑질은 용인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수도권의 한 공군 부대의 소령이 부대원을 상대로 심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평소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습니다.상관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군대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이 갑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폭언으로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이 군대여도 말이죠. 해당 수도권 한 공군 부대에 지난해 12월 박 모 소령이 부임했다고 합니다. 이 박 모 소령은 부임하자마자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부대원들에게 폭언을 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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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7.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