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우박 피해 전남 전남 담양 등지에 엄청난 크기의 우박 폭탄이 내렸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요. 올해 내린 우박으로는 처음이라고하는데, 그 폭탄의 위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우박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인데요. 농경지 뿐만 아니라 차량 파손까지. 우박 피해가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보도사에 따라 다르지만, 우박의 크기는 0.5cm - 4cm라고하며, 정말 큰 것들은 10cm를 육박한다고하는데 4cm만 되어도 사람이 잘못맞으면 큰일일 것 같습니다.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남 담양, 장성, 곡성 등지에는 오후 5시10분쯤부터 오후 7시까지 최대 지름 4cm 이르는 우박이 떨어져 피해가 발생했다고합니다. 우박의 이유에 대해 기상청에서는 이 지역의 대류불안정이 강화되면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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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