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프로필. 트램은? 최근 이승훈 청주시장의 시장직 상실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링크], 권선택 대전시장이 2014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1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챙긴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에 선거운동기구 유사단체를 설립해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해당 단체 회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선택(62) 대전시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된 것인데요.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2심 재판부의 결정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권선택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확정받아 당선무효형은 피했지만, 정치자금 부정수수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
이슈
2017. 11. 1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