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체포 스마일 티셔츠 정유라는 한국으로 송환되고, 박 전 대통령은 재판중이죠. 굉장히 엄중한 사안으로 자숙에 자숙을 해애할 인물들이 또다시 '티셔츠'와 '졸음'으로 화제입니다. 정유라가 30일 오후 덴마크를 떠났습니다. 23개월 된 아들과 보모는 덴마크에 두고 혼자 송환길에 올랐죠. 정유라는 오전 덴마크 경찰의 보호 아래 올보르 구치소를 출발해 항공편으로 이날 낮 12시 28분께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정유라의 의상이 문제였습니다. 정유라는 윙크하는 스마일 마크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고 있었습니다. 표정은 어둡지는 않았으며 지난 4월 1심 재판 때보다 약간 살찐 모습이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정유라의 신수가 훤해진 것 같고 어떻게 저런 자리에서 저런 웃는 옷을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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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3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