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안동 실종 20대 여성, 안동 사건사고 최근 안동에서 실종 사건이 있었습니다. 20대 여성이었는데요. 20대 여성이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실종된 이른바 안동 실종 사건이 결국 사망 사건으로 결론나면서 화제입니다. 실종부터 사망 후 발견까지 나흘만인데요. 안동 실종 사건은 지난 24일 A(25)씨가 오전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지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실종된 여성A씨는 실종 직전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그와 함께 나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국 안동에서 실종된 A씨는 28일 오후 2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슈
2017. 9. 2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