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조성환
육각수 도민호 오랜 투병 중 간경화로 사망, 애도의 물결 이어져. 여러분들께서는 남성 듀오 '육각수'를 아시나요? 육각수의 원년멤버 도민호가 위암 투병 끝에 간경화로 30일 사망했다고 전해지면서 위로의 물결이 퍼지고 있습니다.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되어 더욱 안타까운데요. 도민호의 발인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 도봉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곡을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남성듀오 '육각수'는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요와 국악이 결합한 '흥보가 기가 막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을 꺾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죠. 육각수는 1996년 1집 앨범 '다시'로 데뷔해 사랑받았으며, 도민호는 육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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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