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의정부 우박. 피해는? 충주와 의정부가 때아닌 우박으로 난리입니다. 이렇게 충주와 의정부에 내린 우박은 거의 자연재해 수준이라고들 하는데요. 시간은 오후 2시 정도에 30분간 폭우와 함께 쏟아져 내렸기에 현재는 그친 상태입니다. \ 하지만 우박 사진을 보면,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충주에 내린 우박은 지름이 2cm라고하는데요. 한 시민은 “우박이 한꺼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면서 건물 안까지 들이쳤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와 의정부의 우박은 사실 기상청에 따르면 예고된 내용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가 있었습니다. 현재 당국은 농작물 등에 우박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박하면 농작물 ..
이슈
2017. 9. 1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