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임우재 삼성전기 전 상암고문과의 이혼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울가정법원은 금일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 고문의 이혼 및 재산분할소송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친권자는 이 사장으로 지정한다. 이 사장은 재산분할로 임 전 고문에게 86억1301만원을 지급한다”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2014년 10월 시작된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 고문의 '서울가정법원에서 새로 시작한 이혼소송'은 1심 판결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 임우재 전 고문은 강력히 반발하고 즉각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재산분할을 위해 86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온 것인데, 이는 임무재 고문에겐 전적으로 불리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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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