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우로 침수, 침수지역과 인천 강수량 인천이 폭우로 일부지역이 침수되어 화제입니다. 최근까지 청주 물폭탄으로 난리더니 이번에는 인천이 난리입니다. 인천의 지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도로를 운전하는데 옆차가 안보일정도로 심하게 비가 왔다고하는데, 실제로 인천시 남동구 간선역과 남구 주안연 인근이 폭우로 침수되었습니다. 강수량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보도에 따르면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 중구 영종도에 시간당 74.5mm, 서구 공촌동에는 시간당 54.0mm의 장대비가 쏟아졌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청주 폭우 때만큼이나 높은 시간당 강수량인데요. 현재 인천 폭우 및 침수사진은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침수로 바지를 걷고 횡단보도를 걷거나 차량이 침수되기 직전 ..
이슈
2017. 7. 2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