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요즘 MBC파업이 한창입니다. 이 가운데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아나운서와 그의 누나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김성주 패고 싶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당히 충격적인 발언인데요. 13일 오전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한 주진우 기자는 2012년 MBC 파업을 회상하며 “권순표 앵커가 후배 독려를 위해 마이크를 내려놨다”며 “스포츠 캐스터까지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겨서 '그 자리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란 누구를 지칭하는 말일까요? 주진우 기자는 이어,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며 김성주를 비난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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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5.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