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란 뜻 처서에 먹는 음식
처서란 뜻 처서에 먹는 음식 오늘은 처서입니다. 혹시 처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가을을 알리는 처서(處暑)란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를 의미합니다. 즉, 24절기 중 하나인 것이죠. 오늘이 처서이다보니, 처서의 뜻과 처서에 먹는 음식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처서의 뜻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조상들은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음력 7월, 양력 8월 23일경이 됩니다. 태양의 황경이 150°에 있을 때를 처서로 불렀는데요. 이처럼 처서란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불린 이름(처서의 유래)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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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3.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