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크롱 악수
트럼프 마크롱 악수 패션 트럼프와 마크롱이 만났습니다. 벨기에 브리쉴 미국 대사관에서 말이죠. 이날 화제가 되었던 것은 악수와 패션입니다. 트럼프와 마크롱은 악수로, 패션은 각 영부인들, 멜라니아, 트로뉴가 각각 서로를 견제하였습니다. '흰 손마디(white-knuckle) 외교'라고 하죠, '흰 손마디'는 '주먹을 꽉 쥐어 흰 뼈가 보일 정도로 무서운'이란 뜻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포 외교'란 뜻이죠. 트럼프는 악수로 외교를 합니다. 악수로 트럼프의 상대에 대한 호감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과거 사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는 손을 청결하게 하는데 집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수를 가려가며 하고, 외교적으로 이용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아베총리와 만났을 때는 예외적으로 악수를 하며, 다른 ..
이슈
2017. 5. 27.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