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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강문영 오늘의운세▲

Latte_papa 2017. 11. 15. 08:31

오늘의 운세 백운산, 강문영


백운산 역술가를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실 것 입니다.

 '백운산 역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고 강문영과는 부녀사이이죠. 



백운산 역술가는 신문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했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당선, 2002 한일월드컵 대한민국 4강 진출을 예측해 유명해진 역술가입니다.


백운산 오늘의 운세는, 백운산 오늘의 운세라고 검색을 하면 되는데요.



각종 뉴스들을 통해 매일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링크:네이버 검색 '백운산 오늘의 운세']와 같죠.



이번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 청춘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강문영의 아버지인 백운산 역술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는 딸바보 모습을 보이는 팔불출 모습이 보여 재미있기도 하였습니다. 


[역술가 백운산 프로필]


출생 : 1944년, 강원 영월군

직업 : 역술가

성별 : 남성

학력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력 

2006 제19회 미스월드유니버시티대회 심사위원

- 한국관상협회 회장

- 한국역술인협회 중앙본부 회장

- 한국역리학회 중앙본부 회장

- 한국풍수지리협회 회장

-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강강사


강문영의 나이는? 강문영의 딸? 불타는청춘 출연시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2017/11/01 - [스타] - 강문영 나이 딸★



강문영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백운산은 실제로는 새아버지이며, 강문영 연예 활동에 굉장히 조언도 많이 했다고 알려집니다.



심지어, 강문영이 남자를 선택할 때 백운산에게 먼저 궁합을 보러 간다고 할 정도인데요. 


관련된 일화를 하나 소개드리자면, 

강문영이 ‘공채 탤런트 합격 후 너무 일거리가 안 들어와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백운산이 ‘27살이 되면 잘 될 것이다. 톱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었고, 



정말로 그 나이가 되니 CF 퀸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하나 충격적인 예언은 백운산이 강문영이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것도 굉장히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사주 궁합을 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역시 사주 궁합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몇가지 사례를 공유하면, 


[1] 김광규는 연예인보다 관직을 할 사주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급제해서 멸사봉공의 길로 들어설 사주라고 하는데요. 



[2] 김완선과 구본승은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운세이다.


[3] 이연수와 최성국은 결혼을 두번할 팔자이다.



[4] 김국진과 강수지의 궁합은 성격이 조금 안 맞을 때가 있는데 남자가 양보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공개 열애중인 김국진과 강수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말해주었는데요. 백운산이 본 김국진의 운세는 어떨까요? 저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흰 뱀이 묘일월에 태어나서 상충되었다, ‘상충’ 이게 무슨 뜻이냐면 결혼을 두 번 하라는 것이다, 사주에 그렇게 나왔다. 김국진이란 이름은 참 좋고 관상도 좋다. 돈도 잘 번다. 근데 46세까지 돈이 다 나가고, 52세에 대운이 바뀐다. 이젠 71세까지 돈이 안 나간다” 



특히 김국진은 내년에 '대운'이 들어온다면서 정인과 귀인을 만나 새로운 부인을 만나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고 설명하여 강수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강수지에 대해서는 “비록 몸은 약하게 보이지만 절대 남에게 지지 않고 고집, 자존심, 아집이 강하다. 그러나 정이 많고 눈물이 많아서 불쌍한 사람 못 보고 지나가는 거지를 도와주는 성격”이라고 평했는데요. 



다만 역마와 편관이 강해서 외국에서 살아야한다고 하네요. 


사주라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말을 들으면 참 기분이 좋기도한데 안좋은 내용을 들으면 회피하고 싶고 조심하고싶기도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일은 다 모르는 거니 오늘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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