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대표 컴백? 전대출마선언? 안철수 전 대표가 8·27 전당대회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실제로 안철수 전 대표는 전날 자신과 가까운 당내 초선 의원 10여 명과 회동하며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전당대회 출마를 하여 당대표를 목표로하는 것이죠. 이미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안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관련 의견을 구했다고 말했고, 김동철 원내대표도 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네티즌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렇게 안철수 전 대표의 회동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까닭은 최근의 국민의당 이유미 증거조작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 역시 이 사건으로 사과를 했..
국민의당 이준서 이유미 의원 국민의당이 지난 대선 때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의혹 관련 자료가 조작된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국민의당 이준서와 이유미 의원이 화제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불거진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의혹 제보 조작' 때문인데요. 국민의 당 측은 이유미 의원의 단독 행동이라는 입장이고, 이유미 의원은 이준서 최고의원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유미 의원과 국민의 당의 입장이 다르면서 이 사건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준용씨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 의원의 딸 안설희 양의 '재산'과 함께 굉장히 화두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의혹은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방대한 양의 자료 (이 또한 그 또한 허위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