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트럼프 악수 악력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논란의 어록도 많지만 '악수'로도 악명이 높죠. 악수로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옅볼 수 있다고까지 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할 때마다 상대방이 당황스러울 만큼 손을 꽉 잡거나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어 ‘파워 악수’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마크롱의 역습)의 악수, 독일 메르켈 총리(아얘 안함) 악수, 아베 총리와의 악수(악수하고 다른손으로 툭툭)도 상당한 화제거리가 되었었습니다.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악수를 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 체류중이죠. 어제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헌화와 방문일정으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헌화나 장진호 전투의 의미, 기념비를 보니 마음..
트럼프 마크롱 악수 패션 트럼프와 마크롱이 만났습니다. 벨기에 브리쉴 미국 대사관에서 말이죠. 이날 화제가 되었던 것은 악수와 패션입니다. 트럼프와 마크롱은 악수로, 패션은 각 영부인들, 멜라니아, 트로뉴가 각각 서로를 견제하였습니다. '흰 손마디(white-knuckle) 외교'라고 하죠, '흰 손마디'는 '주먹을 꽉 쥐어 흰 뼈가 보일 정도로 무서운'이란 뜻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포 외교'란 뜻이죠. 트럼프는 악수로 외교를 합니다. 악수로 트럼프의 상대에 대한 호감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과거 사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는 손을 청결하게 하는데 집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수를 가려가며 하고, 외교적으로 이용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아베총리와 만났을 때는 예외적으로 악수를 하며, 다른 ..